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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신용보증기금, 신임 감사에 신대식 전 대우조선 감사실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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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대식 신용보증기금 신임 감사.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신대식 전 대우조선해양 감사실장이 신용보증기금의 새로운 감사로 선임됐다.

신용보증기금은 신대식 전 실장을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대식 감사는 1951년 경남 통영시에서 태어나 통영고와 부산대 법학과를 나와 산업은행 동경지점장, 신탁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우조선해양에서 감사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 감사의 임기는 오는 2020년까지 2년이다.

정백현 기자 andre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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