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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유원대-대영자동차운전전문학원, 면허 취득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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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는 15일 대영자동차운전전문학원·대영중장비학원(원장 남덕우)과 산학협력협약을 통해 유원대학교 학생의 자동차 면허 및 중장비 면허 취득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유원대는 취업 준비를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각종 운전 관련 자격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회를 부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대영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유원대 입학 예정자 또는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자동차 운전 면허증과 중장비 자격증 등 대영학원에서 교육 가능한 19가지 항목들에 대한 학습비 10% 이내에서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통학이 불가피한 원거리 주소지 학생에게는 무료숙박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숙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채훈관 총장은 "학생들에게 사회생활을 위해 필수적으로 취득해야 하는 자동차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상호 협약에 만족하고 향후 양 기관의 발전을 기대가 한다"고 밝혔다. 대영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중부권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자동차 면허 및 중장비 면허 취득 전문학원으로 전국 각지에서 수강생이 찾아오는 대형 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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