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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지나가는 사람 얼굴에도" 유흥업소 전단지 살포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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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낯 뜨거운 홍보문구가 적힌 전단지를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서 지나가는 사람 얼굴 쪽에 던지고 초등학교 주변에까지 뿌리고, 이렇게 서울 강남 일대에서 거리에 불법 홍보물을 뿌린 유흥업소 종업원들이 붙잡혔는데요.

경찰이, 살포자는 물론 업주와 전단지 제작자까지 싹 다 잡아들였습니다.

조건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오토바이를 탄 남성 둘이 불법 전단지 수십 장을 바닥에 뿌리고는 순식간에 골목길을 빠져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