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1등급 허리케인에서 열대성 폭풍으로 세력이 약화된 '레슬리'가 14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본토를 강타했습니다.
30만 가구 이상이 정전으로 불편을 겪고 나무 1천여 그루가 쓰러지기도 했는데요.
대서양의 허리케인이 이베리아 반도에 상륙한 사례는 기상 관측 사상 5건에 불과할 정도로 드물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 : 로이터>
<편집 : 송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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