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file photo taken on September 10, 2016, a McDonald's restaurant is seen in Gettysburg, Pennsylvania. McDonald's reported higher second-quarter profits on July 26, 2018, on increased comparable sales in the US and other key markets. Net income came in at
미국 주식 시장이 지난주에 이틀 연속 급락하면서 월가를 흔들어놨지만 미 경제 성장세는 중단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미국 소비자들의 외식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것이 미 경제 상승세를 입증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따라서 외식 증가로 오는 15일 발표되는 지난 9월 전체 유통업계 매출 규모가 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외식 이용이 지난 봄부터 크게 늘면서 소비 규모가 지난 25년래 최대 수준으로 상승했다며 지난해 8월에서 올해 8월 사이의 경우 식음료 구입 규모가 10.1%나 늘어났다고 전했다. 또 증시 급락이 발생했지만 이달초 한때 다우존스산업지수가 사상 최대까지 상승했던 점도 주목하면서 더 많은 추락이 있어야 월가의 혼란이 전체로 확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