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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충남소식] 독립기념관서 16∼21일 현충시설 체험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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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체험 박람회 포스터 [독립기념관 제공=연합뉴스]



(천안=연합뉴스) 독립기념관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독립기념관 내 광복의 큰 다리 일대에서 현충시설 체험 박람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8년째 열리는 박람회에는 전국 36개 현충시설과 중국 항일기념관 4곳이 참여한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전시 부스가 별도로 조성되며, 40개 참가기관이 다루고 있는 독립운동 사건과 인물을 전시와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친숙하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한다.

체험은 20∼21일 이틀간만 할 수있다.

나라사랑 체험은 독립운동과 국가수호 기념관들의 소재지에 따라 중부권과 남부권 2개의 존으로 구분돼 각 기관의 특색에 맞게 총 36개가 진행된다.

대표적인 체험으로는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의 '제암리에서 만나는 한국의 독립과 평화'와 광주 백범기념관의 '백범마을, 백화마을 파우치 꾸미기' 등이 있다.

참가자들은 사전접수 없이 현장에서 나라 사랑하는 만큼 체험비(성금)를 내고 참가하면 된다. 모인 체험비는 참가기관 이름으로 형편이 어려운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전달된다.

나사렛대서 12일 충남 청각·언어장애인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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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박람회 포스터 [나사렛대 제공=연합뉴스]



(천안=연합뉴스) '2018 충남 청각·언어장애인 취업박람회'가 오는 12일 나사렛대 제2창학관에서 열린다.

박람회에는 자동차·전자·반도체·사무 등 다양한 분야 30여개 업체가 참가해 면접을 통해 현장채용을 한다.

아울러 창업지원 상담, 장애인 운전지원 안내, 보조공학기기 체험, 이미지 메이킹, 바리스타 직무체험 등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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