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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귀경길 정체 여전…부산→서울 6시간20분, 광주→서울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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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24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으나 아직 거북이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요금소 기준 승용차를 타고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6시간 20분, 버스를 이용하면 4시간 40분이 걸린다.

울산에서 서울까지는 승용차로 5시간 24분, 버스로 4시간 10분이 소요되고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승용차로 5시간, 버스로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승용차로 목포에서 서울까지 5시간 50분, 대구 4시간 59분(버스 3시간 19분), 대전 3시간 20분(버스 1시간 30분), 강릉 3시간, 양양 2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승용차로 6시간, 울산 5시간, 광주·목포 4시간 2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2시간 40분, 남양주 1시간 50분이 소요된다.

지방 방향 정체는 이날 오후 11시∼자정 사이, 서울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25일 오전 3∼4시 사이 해소될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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