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무한대전’은 지난 2016년 출시된 ‘천군 : 무한쟁탈전’의 리뉴얼 버전이다. 기존 삼국지 영웅들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캐릭터들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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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삼국지 무한대전’의 경우 기존 조조, 관우, 유비, 장비 등의 캐릭터에 더해 판타지의 세계관 영웅인 디오네, 세레스 등 4명의 신규 캐릭터가 추가됐다.
엔유소프트는 “약 350여종의 공격, 방어, 회복, 지원, 마법형 영웅들의 조합을 통해 짜릿한 대전을 즐길 수 있다”며 “각 영웅 타입별로 특화된 장비를 수집하고 강화해 나만의 팀조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엔유소프트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공성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공성전은 공성과 수성 각각 100명의 영웅 캐릭터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다.
한편 오는 10월 19일까지 ‘명계에서 넘어온 여신’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는 이벤트 던전을 통해 캐릭터 조각을 획득하고 신규 영웅 2종을 얻을 수 있다. 또 10월 1일 수집 및 교환 이벤트도 실시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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