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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정의용 실장 “군사합의는 사실상 남북 불가침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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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공포 해소·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상당한 진전 큰 성과”

'한미정상회담에서 북미 비핵화협상 속도낼 방안도 논의 가능해져'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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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9일 남북정상이 합의한 군사합의서가 '사실상의 남북간 불가침 합의'라고 밝혔다.

정 실장은 이날 백화원에서 남북 정상의 기자회견이 끝난 직후 방북기자단에게 평양공동선언의 의미를 설명하는 회견을 열고 '비핵화 부분과 관련해서 구체적 방안에 대해서 남북 정상이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서 심도 있게 논의한 것 자체가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회담 결과를 토대로 북미협상이 좀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쿠키뉴스 이영수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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