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직원이 타이어 정비하는 모습 (제공=타이어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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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명절은 '민족 대이동'이란 단어를 쓸 정도로 이동이 잦다. 명절이면 관계 당국이 나서 대중 교통편을 증설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지만 자가 운전은 귀성의 50%를 차지한다. 이번 추석은 주말에 이어 9월 26일 대체휴일까지 시행 된다. 연휴가 길어 명절과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타이어뱅크는 장거리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타이어 관리에 대한 필요성과 안전 운전을 위해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특별 점검 기간으로 정했다. 특별 점검기간 동안 타이어뱅크 매장을 방문하면 4대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공기압·펑크·밸런스·위치교환)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명절과 황금 연휴 시작 전 잠시 짬을 내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한 귀성길로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특별 점검 기간을 정했다”고 말했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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