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한국수면산업협회·한국생산성본부와 수면환경 케어 전문가 양성

서울 중구 코웨이 본사에서 김종배 코웨이 환경가전사업본부장(왼쪽 세 번째), 노흥식 코웨이 홈케어사업부문장(왼쪽 두 번째), 임영현 한국수면산업협회 회장(왼쪽 네 번째), 이동규 한국생산성본부 본부장(왼쪽 다섯 번째)과 관계자가 기념촬영했다.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한국수면산업협회,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수면환경 케어 전문가를 양성한다.

코웨이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코웨이 본사에서 한국수면산업협회, 한국생산성본부와 '건강하고 올바른 수면환경 제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코웨이 위생관리 전문가인 '홈케어닥터' 서비스 전문성 강화를 통해 최적 숙면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으로 3사는 국내 최초 수면전문교육 민간자격인 '수면환경관리사' 자격과정을 개발하고 수면환경 케어 전문가를 양성한다.

자격과정은 코웨이 홈케어닥터를 대상으로 맞춤 교육한다. 홈케어닥터는 개인별 수면 습관, 생활 패턴을 분석해 가장 알맞은 취침 환경과 숙면 솔루션을 제안하는 과정을 학습한다.

김종배 코웨이 환경가전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고객에 맞춤형 수면환경을 제안할 수 있게 됨으로써 한층 높은 수면 질과 편안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의 가치를 드높여줄 차별화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