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포항제철소, 기존설비개선으로 문제점을 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윗줄 왼쪽에서 5번째)이 우수활동 사례로 선정된 1냉연공장 직원들과 함께 단체 기념 사진을 찍은 모습/제공=포스코




포항/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21일 오형수 소장이 QSS+ 혁신활동으로 고객사의 개선 요청을 해결한 1 냉연 공장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에 따르면 1 냉연 공장은 제품 표면에 방청유의 자국이 남는다는 고객사의 의견에 따라 기존 설비를 개선해 문제점을 해결하는 등 방청유를 절감 고객 대응 우수활동 사례로 선정됐다.

이에 오형수 소장은 “고객사의 품질 개선 요청에 적극 대응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품질 개선과 함께 직원들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관리에도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현장을 중심으로 한 포스코 고유의 혁신활동인 QSS+(Quick Six Sigma) 활동을 전개 세계 최고의 설비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청유는 냉연제품 표면의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품 표면에 도포하는 기름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