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정동마을 담벼락에 핀 복숭아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청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충북 음성군은 극동대학교 만화애니매이션학과와 추진한 201년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 벽화그리기 활동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

벽화그리기 활동은 감곡면 상우1리정동마을 대상으로 지난 6∼12일 극동대 만화애니매이션학과 재학생 10명이 참여했다. 복숭아 농사를 짓는 마을의 특성을 살려 복숭아 꽃을 테마로 벽화를 그렸으며, 벽화 한쪽에는 복숭아와 관련한 시 한수를 적어 벽화를 더욱 더 풍성하게 채웠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무더운 날씨에 고생해준 극동대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지역사회와 대학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록현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