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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이해찬 민주당 대표 후보 경남지역 지지자 결의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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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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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준비위원회) 이해찬 당 대표 후보의 경남 필승 결의대회 포스터. (경남=국제뉴스) 오웅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국대의원 대회를 열흘 채 남겨놓지 않은 상태에서 경남지역에서도 당 대표 후보 지지 모임이 활발하다.

그 중에서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로 달리는 이해찬 당 대표 후보를 지지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경남지역 권리당원과 대의원들이 오는 19일 오후 3시에 진주 경남과학기술대학 100주년 기념관에서 이해찬 후보의 당대표 당선을 위한 필승결의대회를 개연다.

이어서 이해찬 당대표 당선을 위한 참석자들의 필승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또는 선거운동 행동지침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재 7선의원인 이해찬 당대표 후보는 역사적 전환기에서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10년을 교훈삼고, 대한민국을 역주행 시킨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적폐를 청산하고 개혁을 완수해 20년 집권플랜을 주창해 왔다.

또 이를 위해서는 경제, 통합, 소통도 중요하지만 강력한 정당을 위한 당내 화합과 단결이 선결과제임을 강조해 왔다.

따라서 앞으로 당내 선거과정에서 어떠한 전략공천과 정무적 판단은 없으며 오히려 정책과 전문성과 지역평가를 통해 상향식 공천, 시스템 공천으로 오직 시민의 뜻에 따르겠다고 역설했다.

더욱이 그는 오는 2020년 압도적 총선 승리에 의한 20년 집권플랜을 위해 자신은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2020년 총선불출마와 30년 정치 인생의 마지막 소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는 등 배수진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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