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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동행 KBS, '행복이 주렁주렁 9남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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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동행 KBS, '행복이 주렁주렁 9남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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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는 4월 29일 'KBS1TV 충청은 오늘' 프로그램의 '꿈이 빛나는 지금 우리 학교는'코너에서 집중적으로 방영됐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전KBS 방송국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대전·세종·충남의 볼거리와 먹거리, 화제의 현장, 문화 예술 스포츠 소식, 평범한 이웃의 살아가는 이야기까지 담아내고 있다.

이날 방영된 프로그램에서는 학생이 학교를 소개해 따뜻한 교육 현장, 충남의 행복 교육을 소개할 수 있도록 했다.

예산꿈빛학교는 전공과 권지원 학생이 리포터가 돼 일상생활 훈련실, 인공지능 교육실, e스포츠실, 전공과 실습실 등을 소개했다.

권지원 학생은 자신의 꿈을 '바리스타'라고 소개하며 앞으로 도전하겠다는 다짐을 드러냈다.

아울러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학교 꽃 심기 봉사활동을 했다. 마을 주민들은 예산꿈빛학교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애정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이날 방송은 교육공동체 구성원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충남의 행복 교육을 지향하는 예산꿈빛학교의 빛깔 있는 교육 실천과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마을 연계 교육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냈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학생의 순수한 시선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드러낸 것이 인상적이라는 후기가 이어졌다.

김성희 교장은 "우리 학교의 따뜻한 모습이 방송돼서 기쁘다. 이는 학생과 마을 주민 모두에게 행복한 학교를 지향한 결과라 생각한다. 앞으로 학생의 즐거운 배움, 마을과 동행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BS1TV 충청은 오늘'프로그램은 디지털 KBS에서 방송을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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