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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횡성소식]보육돌봄 청년맘 및 결혼이민여성 취업인턴 참가자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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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횡성=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횡성군청 청사 전경)


【횡성=뉴시스】권순명 기자 = ◇횡성군, 방과후 보육돌봄청년맘 및 결혼이민여성 취업인턴 모집

강원 횡성군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인 '방과 후 보육돌봄 청년맘'과 '결혼이민여성 취업인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도형 민간취업 연계형 일자리지원사업으로 경력이 단절된 지역여성에게 일자리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격증 취득 등 역량을 강화해 취·창업 일자리 진입을 촉진하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신청자격은 횡성군에 거주하는 만19세이상 39세이하 경력단절 여성과 결혼이민 여성 등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방과후 보육돌봄 청년맘 4명, 결혼이민여성 취업인턴 12명이다.

희망자는 군의 위탁사업자인 횡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인턴 참여자는 횡성군 공동육아나눔터 1·2호점과 횡성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나 횡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섬강 둔치 열린소극장 썸머콘서트

강원 횡성군 (재)횡성문화재단은 17· 24· 31일 3일 간 횡성종합운동장과 섬강 둔치 야외공연장 열린소극장에서 '열린소극장 썸머콘서트'를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열린소극장 썸머콘서트'는 지역의 대표 야외공연장인 열린소극장의 활성화 등 지역문화예술단체의 공연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 회차별로 테마를 갖고 지역문화예술단체들과 대중적인 공연팀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구성했다.

17일은 '락페스티벌'을 타이틀로 해 지역 밴드 4개 팀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7080밴드인 '건아들'이 무대에서 노래와 연주를 뽐낼 예정이다.

24일은 '우리가락 한마당'으로 관내 국악분야 문화예술단체 7개 팀과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우승을 차지한 국악인 김나니씨가 출연한다.

31일은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클래식, 무용, 댄스스포츠, 악기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펼치는 문화예술단체 7개 팀과 가수 류원정씨가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한편 '열린소극장 썸머콘서트'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횡성시네마 영화무료관람권 등의 경품도 주어진다.

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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