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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포토]'푹푹찌는 말복 더위'...삼계탕 식당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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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워치] 이명근 사진기자 qwe123@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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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되는 폭염 속 말복을 맞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전문점 앞. 시민과 관광객들이 삼계탕으로 보양하며 더위를 이기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삼복더위의 마지막, '말복'인 16일 푹푹 찌는 더위가 기승이다.

폭염을 지내며 부족해진 기력을 채우기 위한 많은 시민들은 삼계탕집을 찾는 모습이다. 16일 말복을 맞은 삼계탕, 육개장, 추어탕 등 따뜻한 보양식을 취급하는 식당 앞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여름철의 가장 대표적인 보양식 삼계탕은 닭의 따뜻한 성질로 원기를 더해주고 위장을 따뜻하게 해 소화력을 키운다. 부재료인 인삼, 황기가 기운을 보충하고 생강, 마늘이 속을 따뜻하게 덥혀 준다. 삼계탕이 훌륭한 여름철 보양식인 이유는 땀이 나고 체력이 떨어졌을 때 소모된 양기를 보충하면서도 속을 데워주는 효과를 발휘해 기력을 돋우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연일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폭염 속 건강관리가 필수 인 시기이다. 기상청은 절기 '처서'가 있는 다음 주 후반까지 33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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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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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계탕 집집마다 문전성시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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