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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신세계TV쇼핑, 명품방송 'S-스타일' 오프라인 매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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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서 오픈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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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석만 기자 = 신세계TV쇼핑은 명품 전문 방송 ‘S-스타일’의 상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매장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18일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문을 여는 편집숍 ‘S-스타일 바이 신세계TV쇼핑’에서는 구찌·보테가베네타·알렉산더맥퀸 등 ‘S-스타일’ 방송 판매를 통해 소개하는 유명 명품 브랜드 상품들은 물론,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소량 소싱한 상품도 선보인다.

유럽을 대표하는 해외 명품 잡화와 함께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해외 라이선스 브랜드 의류·머플러·슈즈 등도 함께 선보이며 더욱 다채로운 쇼핑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신세계TV쇼핑은 설명했다.

신세계TV쇼핑은 앞으로는 직접 기획한 PB상품을 비롯해 수입가전·수입주방용품 등 트렌디한 해외 리빙 상품도 소싱해 토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강명란 신세계TV쇼핑 MD전략팀장은 “신세계TV쇼핑의 대표적인 인기 방송 ‘S-STYLE’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재현해 고객들과 더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자 한다”며 “T커머스 업계 최초인 만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하고 생생한 경험들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세계TV쇼핑은 연계매장 오픈 기념으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 신세계상품권 5만원,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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