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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공인회계사회, '2018년 여름방학 어린이 회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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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4일 한국공인회계사회 교육장에서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2018년 여름방학 어린이 회계캠프'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회계캠프는 초등학생부터 회계의 중요성과 기능을 가르쳐 회계교육을 받은 어린이들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올바르고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이날 어린이 회계캠프에는 공인회계사와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지도교사로 참여하여 초등학생들에게 회계의 역사, 회계의 기초개념과 중요성, 기업의 주요활동인 구매, 생산 및 판매활동을 설명하고 체험토록 했다.

캠프에 참가한 이홍정 양(서울 우이초 5)은 "잘 몰랐던 회계와 공인회계사에 대하여 알게 되고, 특별히 가게 운영 체험은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앞으로 어린이 회계캠프 교육과정을 확대·개편하여 매년 개최할 계획이며, 지방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회계캠프도 열 계획이다.

손엄지 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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