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더위에 지친 근로자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마련됐다. 육계는 관리소 및 현장 근로자, 그룹 내 전 계열사 직원 1만 여명에게 전달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올 여름은 유난히 전국적으로 사상 최대의 폭염에 휩싸이며 현장 근로자들이 육체적으로 힘들었을 것"이라며 "육계는 비록 작지만 한 그릇의 보양식이 든든한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채신화 기자 csh910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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