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무부는 강경화 외교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비핵화 노력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합의한 'FFVD'가 이뤄질 때까지 압박을 지속할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두 장관은 또 긴밀한 협조와 소통을 유지하기로 약속하고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힘을 확인했다고 국무부는 덧붙였다.
두 장관은 이와 함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등 남북관계 동향과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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