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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합수단, 기무사·국방보안연구소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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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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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오장환 기자 = 14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국군기무사령부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국군기무사령부의 촛불집회 계엄령 검토 문건 작성 의혹을 수사 중인 군·검 합동수사단(합수단)은 14일 군검찰과 합수단이 기무사령부와 기무사 예하 부대 1곳, 예하 연구소 1곳 등 총 3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수단 출범 후 군내 기관을 압수수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8.8.14/뉴스1
5zz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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