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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몽당뉴스] BMW 코리아 "안전진단 무기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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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BMW 코리아가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한 긴급 안전진단 시행 기간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 14일까지 리콜 대상 차량 10만6000여대의 안전진단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12일 기준으로 안전진단 이행률이 70%에 못 미치고, 예약 후 대기 중인 차량도 많아 기한 내에 마무리하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세계파이낸스

지난달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업종별로 브랜드가치도 등락이 엇갈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멀티플렉스(복합상영관), 헬스케어, 리조트, 숙박앱(애플리케이션)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주류와 외식 관련 브랜드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라 브랜드 가치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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