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배당사고로 인한 100억원의 비용 반영 및 연기금 거래 중단에도 안정적인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2분기 실적 호조세를 유지했다”며 “2분기 시황이 부진했음에도 고객예탁 자산이 1분기 대비 3조9000억원 순유입됐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3120억원으로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91.7% 증가했다. 상반기 순이익은 2326억원으로 89.9% 증가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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