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색소 반려동물 간식 생산 기업 ‘펫츠그린’, 코리아펫엑스포 참여

[머니투데이 신재은 에디터]

펫츠그린 제품 이미지/사진제공=펫츠그린

펫츠그린(대표 강태훈)은 오는 8월 17일~19일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18 EBS 코리아펫엑스포’에 참가해 반려동물용 동결건조 수제간식을 선보인다.

펫츠그린은 고단백 부위의 육류와 각종 야채, 과일과 같은 섬유질이 균형 있게 혼합된 동결건조 영양균형간식을 선보이고 있는 반려동물 간식 브랜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만으로 구성된 샐러드 제품인 ‘스윗그린’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제품이 동결건조 공정을 통해 제조돼 영양소의 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원재료 외에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 있지 않으며, 반려동물들이 자연상태에서 접할 수 있는 먹이에 가깝게 만들어진 ‘그레인프리’ 동결건조 자연식이다. 그레인프리란 반려동물의 곡물 알레르기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곡물을 넣지 않고 만든 무곡물 사료다. 제품의 색은 인공 색소가 아닌 항산화 효과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파이토케미컬 즉, 식물성 영양소에서 나타나는 색상이다.

펫츠그린 관계자는 “당사의 모든 제품은 사료검정인정기관을 통해 중금속 및 미생물 등 각종 유해 물질테스트를 거쳐 안전한 자연식 수제간식”이라며 “펫츠그린의 동결건조 제품은 OEM(외주생산)이 아닌 생산, 관리, 포장, 디자인까지 모든 공정이 자가 공장에서 국내 생산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2018 EBS코리아펫엑스포에는 애견 간식, 사료 등 반려동물 식품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용 가구, 용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반려동물과 1:1로 진행되는 행동교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100여 명의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가가 참여한 본 프로그램은 무료료 진행될 예정이다.

신재은 에디터 jenny09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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