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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홍진호 게임이용자 보호 앞장선다!...게임이용자센터 홍보대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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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론칭 행사에 참여한 홍진호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프로게이머에서 인기 방송인으로 거듭난 홍진호가 게임이용자들을 위한 홍보대사로 나선다.

게임이용자보호센터(센터장 이경민)는 20일 센터 2주년을 맞아 게임이용자보호 및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방송인 홍진호를 게임이용자보호센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진호는 2004~2011년 프로게이머로 활동기간 팬들에게 일명 ‘폭풍저그’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프로게이머 은퇴후 2013년 인기프로그램 더 지니어스(tvN) 시리즈를 시작으로 최근 게임쇼 유희낙락(SBS)의 메인 MC로 활동하는 등 전문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홍진호는 “게임이용자들을 위해 게임이용자 권익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센터 활동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이용자센터 측은 ”향후 게임이용자보호와 관련된 포럼 및 활동의 전반에 홍보대사를 통하여 게임이용자에게 한발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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