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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전세계 81개국 52만 명이 참여한 ‘MA1’, 사전 최애 투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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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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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글로벌 팬 메이트들이 ‘일상 소년’들을 향한 관심을 보였다.

1일 KBS에 따르면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이하 ‘MA1’)의 사전 최애 투표가 마감됐다.

앞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 앱에서 진행된 사전 최애 투표에는 총 81개 국가의 팬들이 총 51만 6,283표를 보냈다. 아시아는 물론 미주와 유럽 등에서 참여가 이어졌다.

‘MA1’은 오는 8일 사전 최애 투표의 결과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35명의 ‘일상 소년’들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멤버는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MA1’은 KBS가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다.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품고 차근차근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

‘MA1’은 프로그램 첫 방송을 앞두고 참가자들의 빛나는 매력이 담긴 콘텐츠를 잇달아 꺼내놓으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메인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의 다양한 단체 퍼포먼스는 물론, 개개인의 색깔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들을 선보였다.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KBS2 ‘MA1’의 첫 이야기는 오는 15일 확인할 수 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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