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별이되어라!', 시즌6 '신세계'로 여섯 번째 변신

'별이되어라!'가 시즌6 콘텐츠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신작 출시에 맞먹는 대형 업데이트다. 사진은 '별이되어라!' 진행 화면 /게임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이 모바일게임 '별이되어라!'에서 시즌5를 선보인 지 약 1년 3개월 만에 시즌6에 해당하는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 '신세계'를 적용했다.

20일 게임빌에 따르면 신비의 행성 가세스를 배경으로 하는 시즌6 '신세계'는 신작 출시에 버금가는 대형 업데이트로 꼽힌다. 기존 콘텐츠들을 과감하게 개편한 것은 물론 신규 콘텐츠들과 다양한 편의 기능도 추가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5대 성위'는 최상위 등급인 '신위' 동료로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형상 변환 능력을 지녔다. '하츠 헬싱' '바이올렛리스크' '퍼스트크라운' 등 5명의 캐릭터가 그 대상이다.

동료들의 모험을 가로막을 위협적인 존재인 '악룡 군단'과 '엘펜족 기적여단'도 등장했다. 한 단계 높은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고 레벨은 138로 늘렸다. 편리하게 동료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도록 '흡수 강화 시스템'도 도입했다.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별이되어라!'는 동화풍 그래픽이 특징인 판타지 모험 역할수행게임이다. 국내 대표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이 게임은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는 대형 업데이트 때마다 매출 차트 역주행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