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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래미안, 하자 최소화 위해 품질실명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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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석제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래미안'에 품질실명제와 품질시연회를 도입, 하자 발생 최소화에 도전한다고 18일 밝혔다.

품질실명제는 결로, 소음, 누수, 탈락 등 하자가 없도록 시공자와 관리자가 시공 상태를 확인한 뒤 서명하도록 한 제도다.

또, 품질시연회는 방수, 단열 등 공사를 하기 전 현장소장과 시공·품질 담당자가 모두 참석해 미리 시공을 시연해 발생 가능한 하자를 사전에 제거하기위한 제도다.

삼성물산측은 "앞으로도 래미안 입주 고객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주거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당향한 신상품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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