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소식] 대전상의, 근로시간 단축·기업지원제도 설명회

'개정 근로기준법 및 기업지원제도 설명회'

(대전=연합뉴스) 대전상공회의소는 17일 상의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인사 노무 담당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개정 근로기준법 및 기업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의 주당 법정 근로시간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 시행됨에 따라 지역기업 경영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과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이 같은 개정 근로기준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기업별 사례 상담이 진행됐다.

대전고용노동청은 청년 추가 고용 장려금과 일자리 함께하기(신설, 주 근로시간 단축제) 등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업지원제도에 관해 설명했다.

논산시, 중국에 무역사절단 파견…145억 수출계약 추진 성과

2018 논산 중국 무역사절단

(논산=연합뉴스) 충남 논산시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중국 시안, 충칭, 칭다오 지역에 7개 기업으로 구성된 '2018 중국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무역사절단은 해외바이어와 1대 1 맞춤형 상담, 현지업체 방문 상담 등을 통해 모두 129건 700억원 상당의 수출 상담과 145억원의 계약추진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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