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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스타예감> '트로트 여성듀오' 햇님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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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기자]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트로트 여성듀오 '햇님달님(Sun&Moon)'이 데뷔했다. 햇님달님은 최근 첫 싱글 '내사랑'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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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은 댄스리듬에 구성지고 상큼한 멜로디를 융합한 신나는 트로트 댄스곡. 안무와 후렴은 한 번 보고 들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중독성을 지녔다.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5번을 차용, 귀에 친근하면서도 노래 내용에 부합하는 전주가 인상적이다.

첫 싱글 '내사랑'구성지고 상큼한 멜로디

사랑하는 사람에게 먼저 고백하고 프러포즈까지 하는 적극적인 여자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많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게 해준다.

장윤정, 박현빈, 윙크, 오로라, LPG 등의 프로듀서이자 국내 네오 트로트의 선구자격인 작곡가 김재곤이 프로듀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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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달님은 해가 떠있을 때나 달이 떠있을 때나 언제나 팬들에게 기억되고 사랑받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데뷔한 여성 트로트 듀오다.

사랑에 적극적인 여성을사랑스럽게 표현

소속사 측은 "기존의 트로트 가수와 차별화 되는 댄스 걸그룹 같은 그녀들의 뮤직비디오와 가사를 잘 표현해낸 안무 또한 눈여겨볼만하다"며 "햇님달님의 '내사랑'이 국민 고백송으로 사랑받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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