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부생활 11년째를 맞이한 자신과 남편 백종원의 달달한 모습이 담긴 커플샷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들에서 소유진은 청순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의 화이트 롱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백종원은 댄디하고 젠틀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베이지 컬러의 슈트 셋업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이 남편 백종과 달달한 부부의 날을 기념했다.사진=소유진 SNS |
소유진이 부부생활 11년째를 맞이한 자신과 남편 백종원의 달달한 모습이 담긴 커플샷을 공개했다.사진=소유진 SNS |
결혼 11년 차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사진=소유진 SNS |
이들 부부는 차분하고 부드러운 색감의 의상을 맞춰 입음으로써 결혼 11년 차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유진은 1981년생으로 현재 43세이며,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이자 방송인인 백종원과 결혼해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해 11월에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는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 중이어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소유진은 “어느덧 부부생활 11년째...아..그랬구나~~그려~~ 뭐시여?! 아..그랬구나~~그려....뭐시여?! 무한반복하며 알콩달콩 매콤달콤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글을 남겨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하며 부부의 날을 기념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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