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에 참여한 정승호 학생은 “평소 잘 몰랐던 남동구의 다양한 행정 분야에 대해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특히, 소래역사관을 둘러보면서 소래포구를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됐고,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남동구 구정 현장과 지역명소를 견학함으로써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정에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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