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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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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전경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재웅, 이하 대구대)이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18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에 참가한다.
대구대는 2013년부터 6년 연속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대구ㆍ경북에서 사회적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사업자금과 멘토링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대구대가 발굴ㆍ육성한 총 11개의 (예비)사회적기업 창업팀과 함께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사회적기업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즉석 창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주식회사 끌과망치 이야기 △한스케어스쿨 협동조합 △색사람그리고공예협동조합 △주식회사 바트리움 △주식회사 앨리롤하우스 △농업회사법인 다솔 △농업회사법인 나무를심은사람 △주식회사 지웍스 △주식회사 원쏜 △주식회사 상상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 총 11개 기업으로 각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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