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부산은행, 칭다오농상은행과 협력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머니투데이

BNK부산은행은 13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칭다오농상은행 대표단과 양행 협력관계 강화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빈대인 부산은행장(왼쪽), 류중생 칭다오농상은행 동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은행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BNK부산은행은 13일 칭다오농상은행 류중생(刘仲生) 동사장을 포함한 대표단이 부산은행 본점을 방문해 협력관계 강화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20일 중국 칭다오농상은행에서 체결한 신용공여한도 업무협약에 대한 답방 차원으로 칭다오 시정부의 협조 아래 이뤄졌다. 임도 국제업무부 부장, 장지홍 종합관리부 부장 등 농상은행의 주요 부서장과 중국 칭다오공상센터 수석대표도 동행했다.

부산은행과 칭다오농상은행은 총 한도 약 8500만 달러 크레딧 라인(신용공여 한도)을 설정해 국제업무·위안화업무·상호 인력교류 등 양 은행 공동성장을 위해 실무진 협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사진설명1]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13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칭다오농상은행 류중생(刘仲生) 동사장을 포함한 대표단과 양행 협력관계 강화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 왼쪽부터 BNK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 칭다오농상은행 류중생((刘仲生) 동사장)

변휘 기자 hynew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