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완료된 화수1지구 67필지는 2017년 6월부터 실제 이용현황을 기준으로 조사측량했으며, 토지소유자의 의견수렴과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면적과 경계를 확정했다.
강창선 지적팀장은“화수부두의 지적불부합 정리로 재산권 행사 제한 및 금융조달 불편의 문제가 해소되어 주민의 토지가치 상승과 경제적 이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오는 2030년까지 국비 약 6억 원을 투입해 연차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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