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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다시 전세가 대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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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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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11일 서울시내 한 공인중개사무소 밀집지역에 부동산 매물 정보가 붙어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총 8만9587건이다.
전세 6만4186건(71.4%), 월세 2만5401건(28.4%)을 기록했다.

전세거래량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와 가격 하락 등이 맞물리면서 수요가 증가해 2014년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8.7.11/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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