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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이성민 “‘목격자’ ‘공작’ 양다리? 두 작품 모두 사랑받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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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목격자' 이성민/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배우 이성민이 올 여름 ‘목격자’와 ‘공작’으로 동시에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이성민은 11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목격자'(감독 조규장) 제작발표회에서 “이 행사가 끝나면 곧바로 '공작' 홍보를 하러 가야한다"며 웃어보였다.

이성민은 "같은 시기에 작품을 촬영한 건 아닌데, 우연히 개봉시기가 맞아떨어져 민망하다. 양해해달라"며 “진경 씨가 농담으로 '양다리 아니냐'고 했는데, 두 작품 다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성민은 극중 아파트 단지 한가운데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목격자 상훈 역을 맡았다.

한편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를 그린 영화다. 8월 1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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