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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목격자' 곽시양 "무자비한 살인마役..그동안과 달라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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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곽시양/사진=서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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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곽시양이 출연 계기를 공개했다.

영화 '목격자'(감독 조규장/제작 AD406) 제작보고회가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조규장 감독과 배우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이 참석했다.

이날 곽시양은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강한 인상을 느꼈다. 무자비하고, 계획적이고, 치밀한 캐릭터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그동안 해왔던 전혀 다른 캐릭터로 다가와 신선했다. 또 이 영화 속에서 주는 메시지가 공감이 돼 출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로,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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