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그럴싸진관 '인증샷 명소'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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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인증의 시대다. 인증에 살고 인증에 죽는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젊은세대들에게 '인증'은 일상이 됐고 어딜가든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 됐다.
이 추세에 맞춰 롯데월드는 지난 3월 셀프 스튜디오 '그럴싸진관'을 오픈했다. 테마파크를 찾는 방문객의 ‘인생샷’을 찾아주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어드벤처 4층에 위치한 그럴싸진관에는 10여 개의 테마공간이 마련돼 있어 자신만의 인생샷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사진이 가장 잘 나올 수 있도록 세트와 조명, 소품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소위 '발사진'을 찍는 사람이라도 손쉽게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테마존 내 동선이 짧아 적은 시간만 할애해도 다양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 문 연 지 4개월여 된 7월 현재도 많은 국내외 입장객이 이곳을 찾아 자신만의 인생샷을 남기는 등 활발히 운영 중이다.
스튜디오는 무료로 운영하기 때문에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하는 방문객이라면 부담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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