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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경남중소벤처청, 창업기업 지원 바우처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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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경남중소벤처기업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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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남중소벤처기업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소액 비용도 부담이 되는 초기 청년창업기업의 세무ㆍ회계, 기술보호를 지원하는 '창업기업 지원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바우처 사업이란 청년창업기업에게 세무ㆍ회계분야와 기술보호분야에 소요되는 비용을 연간 100만원 이내, 2년간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추경으로 확보된 100억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2개 분야 가운데 1개 분야만 신청과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이후 지원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한 순서대로 지원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

경남중기청 박준영 창업성장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초기 청년창업자의 세무ㆍ회계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경영활동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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