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장소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및 물놀이 공원 30개소, 전통시장 2개소 등 공공장소를 우선으로 선정했다.
시민들은 32개소에서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공공와이파이존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설치된 인터넷 무선중계기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방범용 CCTV 폴을 이용해 설치비를 절약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윤은원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한 무선통신망 환경 구축으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는 소통행정의 기반을 닦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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