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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5기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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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난 5일 종로구 소재 대우건설 본사에서 진행된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5기 발대식에서 홍보대사들과 박상훈 대우건설 인사경영지원본부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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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대우건설은 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대우건설 본사 사옥에서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 1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서류전형부터 면접까지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총 36명의 학생들은 11월 9일까지 약 5개월간 개인 SNS 활동과 다양한 주제의 팀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15기는 ‘대대홍 환경 개선 프로젝트 시즌 3’을 진행해 눈에 띈다.

이들은 각 팀 별로 인테리어 작업을 통해 전통시장과 소방관 휴게시설, 유기견 보호소 등의 환경 개선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우건설과 함께 ‘해비타트 사랑의 집고치기’ 활동, 임직원 직무 인터뷰, 기술연구원 및 현장 견학 등도 진행된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2009년 건설업계 최초로 대학생 홍보대사를 운영해 지난해까지 9년간 총 14기(585명)를 배출했다.

그동안 대대홍은 ‘쓰레기를 대우해줘’ CSR 활동, ‘대우건설米’ 재배, ‘애완동물 러브하우스’ 제작, ‘남산꽃길걷기행사’ 참여, 모의 스타트업 사업 등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건설업계의 대표적인 대외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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