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그레인 프리(Grain-Free)’가 주목받고 있다.
그레인 프리는 강아지와 고양이에게서 알레르기 증상을 보일 수 있는 곡물을 원료에서 제외한 사료로, 이미 전세계적인 트렌드로 급부상 했다.
이에 ㈜인터펫코리아(대표 김원철)는 자체브랜드 ‘네츄럴오’를 내세워 육류 및 천연 유기농 원료 함량 최적의 균형을 갖춘 순수 국내산 무곡물 사료 ‘네츄럴오 그레인 프리’ 4종을 25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유전자조작식물(GMO), 화학보존료, 합성착색료, 항생제, 살충제, 호르몬제 등 6가지 해로운 성분 일체를 첨가하지 않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제품은 반려동물용품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장보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전국 매장과 할인점, 온라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인터펫코리아는 2002년 설립된 반려동물 식품 및 용품 전문회사다. 전세계 50여 개 브랜드 및 40여 개 국내 업체를 통해 5000여 가지의 사료, 간식, 용품을 직수입 및 OEM 생산해 전국으로 유통하고 있다. 펫샵 전문 프랜차이즈 ‘장보는 강아지와 고양이’ 등 8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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