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투모로우 모닝' 여름 시즌 이색 이벤트 개최

[박민희 기자]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이 여름 시즌 이색 이벤트를 개최했다.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여름을 맞아 네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는 '썸머 이벤트', '월드컵 응원이벤트', '비 오는 날 이벤트', '실버데이 이벤트'는 물론 스페셜 굿즈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먼저 '월드컵 응원 이벤트'는 옷, 신발, 시계, 머리띠 등 빨간색 아이템을 장착하고 공연장 MD부스에서 인증하면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의 한정판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멕시코와의 경기를 앞둔 6월 23일 오후 1시, 4시, 7시 30분 공연과 독일과의 경기가 있을 6월 27일 오후 8시 공연을 예매한 관객에 한해 증정한다.

'썸머 이벤트'는 오는 7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2주간 해당 날짜에 공연을 예매 시 50% 파격 할인된다. 또한, '썸머 이벤트'에 참여한 예매자에 한해 매표소를 방문한 매 회차 선착순 3명에게 1일부터 8일까지 리엔케이 디펜스 에센스 선크림을, 12일부터 15일까지는 리엔케이 트리플 래디언스 컬러 크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어 '비 오는 날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29일까지 공연이 있는 날에 비가 오면 노란 우산 MD를 특별히 2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 우산을 구매하는 시점에 날씨 정보에 우산 표시가 있다면 언제든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실버데이 이벤트'는 연인들이 은반지를 주고받으며 미래를 약속하는 7월 14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실버데이에는 7월 14일 오후 3시와 6시 30분 공연을 관람하는 선착순 2팀에게 주얼리 브랜드 르블루의 스페셜 한정판 실버 목걸이와 실버 커플 팔찌를 랜덤으로 선물한다.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7월 29일까지 JTN 아트홀 2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모먼트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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