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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제주소주, 바캉스 시즌 맞아 ‘푸른밤 쿨링팩’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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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주, 22일부터 ‘푸른밤 쿨링팩’ 선보여,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판매
보냉팩 속 저도주 짧은밤 페트 제품 담아 출시, 여름철 나들이용으로 제격
제주소주 푸른밤,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550만병 판매 돌파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제주소주가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22일 ‘푸른밤 쿨링팩 패키지’을 새롭게 선보인다. ‘푸른밤 쿨링팩 패키지’ 는 16.9도의 짧은밤 640ml 페트 제품 12개를 보냉팩 속에 넣어 구성한 상품으로, 전국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푸른밤 쿨링팩 패키지’는 푸른밤을 연상시키는 짙은 푸른색의 보냉팩 디자인을 통해 시원함을 강조했고, 가벼운 저도주 페트 제품들로 구성해 바캉스 시즌 나들이에 적합하도록 만들었다. 이처럼 제주소주 푸른밤이 바캉스용 패키지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 이유는 나들이용 소주인 페트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12월 선보인 푸른밤 페트 제품의 경우, 처음 선보일 당시 전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에 불과했지만, 올해 5월 기준으로는 판매 비중이 30%를 넘을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제주소주 푸른밤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9개월 간 550만병 판매를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페트제품 4종, 푸른밤 미니어쳐 선물세트, 담금주 출시 등 지속적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이며 주류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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