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VR콘텐츠과, 증강현실 스마트 팩토리 국책 연구개발사업 선정

사진=수성대 VR콘텐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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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윤승원 기자 = 수성대 VR콘텐츠과는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 사업인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과 ‘혁신R&D+창업도약패키지과제’에 지난 6월 18일 최종 선정(사업비 3억)되어 2019년 6월까지 해당 기업과 협력하여 개발을 완료 한다

본 사업의 내용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비 전문가도 기계 장치의 부품을 교체하거나 수명을 예측할 수 있는 ‘AR기반 비전 검사기 자가 유지관리 시스템 개발’과 모바일 환경에서 소비자가 가상의 안경을 착용하고 구매로 이루어 질 수 있는 ‘AR기반의 안경 피팅 플랫폼 개발’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AR기반 비전 검사기 자가 유지관리 시스템 개발”은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는 증강현실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함으로서 기업을 지원한다. 또한, 본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연구원은 졸업과 동시에 해당 기업에 관련 직무로이 취업을 약정한 상태이다.

사업 책임자 VR콘텐츠과 이대현 교수는 “4차 산업 혁명시대에 VR/AR기술에서 게임 분야와 비 게임분야를 이끌어 갈수 있는 우수한 인력을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 학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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