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포천시 보건소, 임산부 입덧 예방 영양만점 조리실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임산부의 식욕부진과 소화불량을 예방해 적절한 영양 상태를 유지 할 수 있도록 전문 요리 강사를 초빙해 영양플러스 사업에서 제공하는 보충식품으로 다양한 조리방법을 교육하고있다.<사진제공=포천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임산부의 식욕부진과 소화불량을 예방해 적절한 영양 상태를 유지 할 수 있도록 전문 요리 강사를 초빙해 영양플러스 사업에서 제공하는 보충식품으로 다양한 조리방법을 교육하고있다.<사진제공=포천시> (포천=국제뉴스) 한주희기자 = 포천시 보건소는 지난 20일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임산부 입덧 예방 영양만점 조리실습을 실시했다.

임산부는 특성상 영양결핍 및 과잉의 문제로 인해 평생 건강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임산부의 식욕부진과 소화불량을 예방해 적절한 영양 상태를 유지 할 수 있도록 전문 요리 강사를 초빙해 영양플러스 사업에서 제공하는 보충식품으로 다양한 조리방법을 교육했다.

실습에 참여한 시민은 “임신 기간 음식을 만들거나 챙겨먹기가 힘들었는데 간단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조리법을 소개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행복한 미래를 위해 영양위험요인이 큰 임산부(출산부, 수유부)와 영유아에게 식품 패키지별 보충식품을 각 가정으로 배송하고 체계적인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해 사업 참여자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이다.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선정기준은 포천시 거주 임산부(출산부, 수유부 포함)와 66개월 미만의 영유아 중 영양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성장부진)을 가지고 있으며 건강보험기준 기준중위 소득 80%이하 가구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