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전남-LH,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머리 맞댄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남-LH,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머리 맞댄다

전라남도가 정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를 앞두고, 오는 22일 광주전남연구원에서 LH와 함께 전남형 도시재생 뉴딜 토크를 개최한다.

전남형 도시재생 뉴딜 토크에서는 LH 도시재생연구원의 이영은 박사가 지방 중소도시의 도시재생 정책 방향과 농촌형?도시형 도시재생사업 수단,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뉴딜과제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서 전라남도 도시재생지원협의회 위원과 국토교통부 도심재생과장?상생협력과장, LH 도시재생연구위원 등 20명이 토론에 참여하며, 시군 도시 재생 관련 공무원과 용역사 등 50 여명이 참관한다.

이영은 박사는 토크에서 LH 도시재생연구원 농촌형 도시재생으로 사회?경제?문화?일자리?주거 등을 협업해 이끌 도시재생 전담조직 신설과 융?복합사업 추진, 생활 인프라와 주거 공간 개선, 지속가능한 마을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다.

박동선 LH 도시재생계획단장은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제안서 작성과 사업계획서 검증 요령을 안내하는 등 컨설팅을 한다.

김정선 전라남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도시재생 토크는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정부 공모에 여러 곳이 선정되도록 시군의 역량 강화와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준비됐다"며 "도시재생으로 도민이 행복한 전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중 주재기자 5555knj@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