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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초등학교 학생들이 독립운동사 완성하기 체험활동을 펼치고 있다. / 독립기념관[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2018년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을 3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첫 번째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인 목포 용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 초등학교(2회), 7월 중 동해 청운초등학교(3회)를 통해 지역방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은 교육자 주도형 학습에서 벗어나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참여자 중심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에 대한 체험프로그램과 입체영상 상영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여자 스스로가 체험을 통해 나라사랑정신을 이해하고 함양 할 수 있도록 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은 올 해 9월 국외지역 한국학교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국내 원거리 학교, 군부대, 국외 한국학교 방문 등으로 우리 국민이 있는 곳은 어디든 독립운동사교육 전파의 업무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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